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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 1차 에너지 원별 소비량을 나타낸 매우 유용한 자료입니다. 구하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국가 에너지 통계 종합 정보 시스텝>에 들어가니 있더군요(...) 기존 자료는 보통 화력, 수력, 원자력 정도로만 구별하는데 이 자료에서는 보다 세분화되어 공부하기에 적합합니다. 원자력의 경우는 생산되는 시도에서 소비된 것으로 간주합니다. 실제로 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이 그 지역에서만 소비되는것은 절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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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자급도는 대체로 낮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옥수수, 밀의 경우 수입산이 대부분입니다. 식량 자급도의 경우는 '식량 안보'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문제입니다. 최근 자원민족주의가 식량 작물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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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에 자주 출제되었던 1차 에너지 소비 지수입니다.1990년을 기준으로 할 때, 급등한 것은 천연 가스(LNG)입니다. 신재생 및 기타 에너지의 경우는 급증하기는 했으나 그 증가폭은 LNG에 비해 더딥니다. (참고로 평가원 및 수능에 출제된 신재생 및 기타 에너지에 관한 데이터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처음 출제되었을 때의 데이터는 다른 데이터입니다. 다만 최근 출제되는 문제에서는 모두 위 자료와 동일한 에너지 통계 연보 데이터로 통일되서 출제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석탄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원자력의 경우 2000년대 중반 중반까지는 꾸준히 증가하였으나 최근에는 신규 원전 건설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정체 추세입니다. 석유 역시 200 정도에서 정체중이며 수력의 경우는 거의 20년간 변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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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경지 면적과 경지 이용률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농가 호수도 줄어 농가 호당 경지 면적은 2010년에 1970년과 비교하였을 때 약간 증가하였습니다. 새 교육과정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지표들이므로 참고해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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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지속적으로 중동의 몇몇 산유국에 의존하는 형태를 지양하고자, 동남아시아/남아메리카 등 세계 곳곳에서 석유를 도입해오고 있습니다.

**위 통계자료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석유 수입량은 감소하였다>라는 진술은 틀립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석유 수입량 비중은 감소하였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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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별로 작물의 재배 면적을 나타낸 자료입니다. 기존 교육과정에서는 잘 출제되지 않던 자료이나, 개정 교육과정으로 오면서 필수 통계 자료가 된 내요입니다. 제즈 지역이 가장 특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잇으며(채소 및 과수가 1위), 나머지 지역에서는 모두 미곡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미곡 1위가 호남 지역이 아닌 충청남도임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강원도는 잡곡과 두류, 서류의 재배 면적이 높으며 경상북도에서도 과수의 재배 면적이 넓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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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원을 관통하는 핵심적인 통계 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쉽게도 통계자료를 찾지 못해서 이제야 작성하게 된것이 개인적으로도 아쉽네요. 2000년대에도 탈공업화 현상과 1차 산업의 위축은 계속되어 현재 국민 3/4 이상이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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